안녕하세요 쎄쎄나입니다❤️
얼마전에 흑백요리사에 나온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가 운영하는
티엔미미 강남점에 다녀왔어요.
전에 빵이집근처를 산책하다가
평소에 안가던골목에 들어왔는데
한 식당외관이 너무 예쁘고 특이해서 봤더니
티엔미미 강남점인거있죠😃
그래서 한번 꼭 가보고싶었는데
가서 티엔세트로
딤섬이랑 다양한 중식요리들 먹고왔어요💖
💎 티엔미미 강남점 매장정보
- 주소: 서울 서초구 사임당로 143 104-1, 104-2, 104-3호
- 영업시간: 매일 11:00-22:00 (15:00-17:00 브레이크타임 / 14:00, 21:00 라스트오더)
- 전화번호: 0507-1476-1686
- 건물뒷편 주차장 2시간 지원, 이후 최초 30분 2천원, 이후 10분당 천원
- 본점: 홍대점
티엔미미 강남점은
강남역 5번출구에서 10분정도 걸으면
서이초등학교 건너편 조용한 골목에 위치해있어요.
정신없는 번화가가 아니라
조용하고 한적해서 더 좋았어요.
한창 흑백요리사가 핫할때는
흑백셰프들이 하는 식당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갈엄두도 못냈었는데
요즘엔 그래도 사람이 좀 빠져서
티엔미미에 평일오픈런하면 가겠더라구요.
💡티엔미미 예약 & 웨이팅💡
캐치테이블로
매월 1일 오전 10시에 다음 한달치 예약을 미리 받아요.
주말예약은 빨리 차서 시간맞춰 바로 예약해야돼요.
선예약만 받는게 아니라
현장웨이팅도 받아서
당일 방문해서
캐치테이블 기계로 등록하면됩니다.


📌현장웨이팅 등록은
점심 10:00 부터
저녁 16:30 부터
가능합니다.
1. 정확인 인원 및 번호 입력해주시고 카톡알림 확인 부탁드립니다.
2. 일행분이 다 오셔야 입장 가능합니다
3. 호출 2번 후 10분내로 안오시면 취소될 수 있습니다.
현장웨이팅하실때는
평일에는 오픈시간대 또는 한타임 끝난시간쯤에
가시면 바로 입장하거나 웨이팅 짧게하실거에요.
(6시 반쯤에 빈자리가 한두개 있었어요.)
주말에는 현장웨이팅 등록시간 전에 방문하시면 좋아요!
저희는 평일 4시 50분에 딱 도착해서 등록했더니
앞에 3팀있더라구요.
기다리면서 산책할때 반했던 외관도 구경했어요.
정지선셰프의 강렬한 포스가 풍겨져나오죠🤩






5시 땡하고 바로 입장했어요.
내부는 생각보다 넓지않았고
테이블간 거리도 좁긴했지만
칸막이가 있어서 엄청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벽면에 만두찜기로 인테리어를해서
빨간 네온사인과 어울려 감각적이었고
반대편 벽에는
다양한 중국술들로 가득했는데 못찍었네요.
안쪽에는 프라이빗룸도 있다고해요.



메뉴는 냉채, 딤섬, 요리, 식사 다양했는데
여러가지 맛보고싶어서
티엔세트와 타이거생맥주 주문했어요.








양배추 피클과궁채무침이 기본찬으로 나왔어요.
양배추피클도 상큼하고 맛있었는데
아삭한 궁채무침에 알싸한 마라를 첨가해서
제가 정말로 딱 좋아하는 맛이었어요.
타이거생맥주와 짠하면서
이것만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곧이어 오이무침과 마늘새우찜이 나왔어요.
고수는 따로 달라고 미리 말씀드렸어요.

오이무침은 상큼한 오이에
마라양념을 버무려서
아삭하고 알싸한 맛과 식감이
너무 좋았어요.
중간중간 음식이 질릴때나 느끼할때
먹어주면 입을 싹 씻어주는 맛이에요.


마늘새우찜은
달달한데 마늘맛이 강하게 나는 소스가
실당면과 탱글한 새우에 잘 스며들어서
함께 먹으니 정말 맛있더라구요.
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거의 다먹고 종업원분이 정리해주시려고하는데
막고 박박긁어먹었답니다





딤섬 4종이 나왔어요.
부추새우딤섬, 날치알새우딤섬,
바질쇼마이, 트러플쇼마이
순으로 맛이 점점 강해지니
순서대로 먹으라고 설명해주셨어요.



먼저 부추새우딤섬을 간장없이 먹어봤는데
겉에 피가 감자만두처럼
엄청 쫀득쫄깃하고
안에 부추의 향긋함과 새우의 탱글함이
고기와도 잘 어우러져 맛있었어요.


날치알새우딤섬도 같은 피에
날치알과 새우살로 가득차있었어요.
알이 톡톡씹히고
새우살도 탱글해서
식감이 좋았어요.


바질쇼마이는 고기와 새우가 씹히면서
은은하게 바질향이 나는데
잘 어우러져 먹을만했어요.



트러플쇼마이에도 고기와 새우가 있고
트러플향이 은근 강하게 나서
바질보다는 좀더 맛있었어요.


개취로 쇼마이는 한번정도 맛보기에 좋았고
기본인 부추새우딤섬이 제일 맛있었어요.
직원분이 동북꿔바육을 주시면서
소스가 셔서 기침나올수도있다고 했는데
정말 한입먹고 둘다 기침했어요🤣



자고로 꿔바로우소스는 새콤해야 맛이죠😉
두툼한 고기에 바삭바삭한 튀김옷이
잘입혀서 씹는맛도 좋고
소스와 어우러진 고기맛이 좋았어요.


함께주신 가위가 엔틱하고 느낌있어보여서
한번 찍어봤어요✂️

어향완자가지가 나왔는데요,
통가지에 칼집을 내서 튀기고
새빨간 어향소스에
커다란 고기완자와 함께 나와서
비주얼부터 좋았어요.



가지와 완자를 먹기좋게 잘라서
마라맛 소스에 함께 먹으니 너무 맛있더라구요.
겉바속촉 가지튀김에 적당히 매콤한 소스가 잘어울렸어요.



솔직히 완자는 너무 커서그런지
이미 배가 차서그런지
사알짝 뻑뻑..
(근데 싹싹 다먹긴했어요🤭)

곧이어 토마토탕면, 홍쇼육덮밥, 디저트 딤섬이
같이나왔어요.


토마토탕면은 첫입먹고는
마라향도 살짝 나면서
달달하면서
토마토의 감칠맛도 나면서
오묘한 이맛 뭐지...?🤔
싶었는데
이거이거
다른거 먹다가 한입먹을때마다
점점더 숙성되는건가
먹을수록 맛있더라구요!
면도 탱글하고
안에 다진소고기가 가득해서
든든하고 맛있어요😋



홍쇼육덮밥은 고기 소스가 짜서
비비지말고 밥에 올려먹으라고 하더라구요.
밥에 숙주랑 청경채 올리고
고기한점 올려먹으니
딱 맛있었어요!
동파육소스처럼 단짠한 소스에
부드러운 고기가 입에서 녹아요🫠



근데 진짜 밥도둑은 오이무침...ㅋㅋㅋ
맨밥에 오이무침 슥슥 비벼먹으니
너무너무 개운하고 맛있는거있죠😍
저와 빵이의 최애는 오이무침이었어요🥒💚
디저트딤섬으로 바나나딤섬이 나왔어요.
차가운 바나나를 카다이프면으로 감싸
튀기고 연유를 뿌린 달달한 딤섬이었어요.


설명만듣고는 엥? 했는데
바삭한 튀김안에
시원달달한 바나나가 너무 잘어울리는거있쬬🍌
연유까지 푹찍어먹으니
너무 달아서 이가 뽑힐거같은데
계속 찍어먹게되는 마성의 맛
디저트로 최고에요😜


사실 요리먹기 중반부터 배불러왔는데
평소에 먹어보지 못한 맛이 많았고
전반적으로 맛있어서 다먹었어요.
가격도 5만원이면
다른 코스요리에 비해서 합리적인거같아요👍👍👍
정지선셰프를 만나지는 못했지만
맛있는 중국음식들 다양하게 먹어보고
너무나 만족스러운 식사를 해서 행복했어요🥰
강남이나 홍대쪽에 가시면
특별한 중식을 먹을수있는 티엔미미
방문해보세요❤️🔥
쎄쎄나의 내돈내산 맛집 후기였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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